🍽️ 2025 공익활동가 주간의 '공익활동가를 위한 식탁, 공탁'이 차려졌습니다!

-함께 밥을 먹으며, 연결되는 공익활동가

공익활동가 주간(25.6.30~7.4)을 맞아,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는 공익활동가를 위해 정성이 담긴 한 끼 식사를 손수 준비하고 함께 나누는 응원의 식탁 '공탁'이 전국 각지에서 차려졌습니다. 

동행에서 사전에 신청을 받아 전국에서 총 18개의 팀이 각양각색의 ‘공탁’을 차렸고, 응원과 지지의 메세지를 함께 나누었습니다. 

‘공탁’ 초대 손님의 따뜻한  한마디🍽️ 

공익활동가들의 식탁, ‘공탁’ 그 식탁 위에는 따뜻한 음식만이 아닌, 서로를 위로하고 지지하는 이야기들이 함께 올랐습니다. 

“활동가로 일 시작하고 나서, 오늘이 첫 회식이에요.”

“서로의 존재만으로도 큰 힘이 된다.”

“오늘 이 자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서로를 기억하고 응원하는 든든한 연결고리가 되기를!” 

"우리 적어도 반년에 한번은 이렇게 모이자, 그냥 얼굴만 봐도 힘이 되는 거 아냐?'

“같은 지역에서 얼굴만 스치던 활동가 분들과 정식 소개도 하고 맛있는 점심도 나누면서 소통의 시간이 된 것 같아 좋았던 시간입니다. 종종 이런 기회가 생긴다면 더 깊은 소통을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유난히 지치고 힘든 주간이었는데 이렇게 다양한 음식을 제공해주시면서 활동가에게 응원과 지지를 해주셔서 힘이 납니다.”

2025 공익활동가 주간 공탁 프로그램은 서로 음식을 나누는 것을 넘어, 우리 사회의 변화를 위해 헌신하는 공익활동가들에 대한 존중과 연대를 표현하고 앞으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공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이러한 따뜻한 응원과 지지가 지속되어, 공익활동가들이 더욱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환경에서 활동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공익활동가를 위한 식탁, ‘공탁’은 자연드림씨앗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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