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부터 시작된 "공익활동가 주간"은 공익활동가들의 활동 가치와 사회적 성과를 널리 알리고, 이들을 지지하고 응원함으로써 공익활동가에 대한 사회적 인정을 제도적으로 정착시켜 나가기 위한 전국 단위의 행사입니다.

👉 [2024년 공익활동가 주간 돌아보기]

2025년에도 공익활동가 주간을 함께 만들어가기 위해, 6개의 기관들이 "2025 공익활동가 주간 추진위원회"로 모였습니다.
(공익활동가사회적협동조합 동행, 사단법인 시민, 한국시민사회지원조직네트워크, 지리산이음, 아름다운재단,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올해에는 더 많은 공익활동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그리고 시민사회 전반에 공익활동가 주간이 더욱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추진위 참여 기관들은 2024년 12월부터 공익활동가 주간의 의미와 목적을 함께 논의하며 중장기 비전체계 수립에 착수했습니다.

2025년 3월까지 총 세 차례의 비전 워크숍을 거쳐, 다음과 같은 중장기 비전체계와 2025년 핵심사업이 도출되었습니다.

🙌 공익활동가 주간의 방향과 목표

공익활동가 주간은
지역, 영역, 세대를 잇는 공익활동가들의 사회적 지지와 연대의 플랫폼입니다.
공익활동가에 대한 존중과 지지를 바탕으로 한 사회적 인정 문화 조성을 미션으로 삼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 공익활동가의 사회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 활동가들의 자부심을 높이며

• 활동가를 둘러싼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제도·정책 기반 마련까지 이어지는 것을 지향합니다.

워크숍 과정에서 완성된 비전체계도는 이러한 방향성 아래 4가지 전략과제와 그에 따른 핵심사업들을 도출하였습니다.

공익활동가 주간이 더 많은 활동가들에게 닿고, 장기적으로 이어지며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담았습니다.

📅 본격적인 준비, 2025년 공익활동가 주간

올해 4월부터는 본격적으로 2025 공익활동가 주간 프로그램 기획이 시작되었습니다.
추진위원회에 참여하고 있는 각 단위들은 7월 첫째 주를 가득 채울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심포지엄] 시민사회 활성화를 위한 새 정부의 책임과 역할

✅ [토론회] 공익활동가 건강 실태 및 지원방안 모색

✅ [조사연구] 공익활동가 지속가능지수 발표

✅ [공론장] 2025 공익활동가주간 대화테이블

✅ [인터뷰] 활동가 인터뷰 프로젝트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

✅ [응원캠페인] 공익활동가를 위한 식탁, 공탁

✅ [이벤트] 공.익.활.동.가 5행시 백일장

✅ 다채로운 지역별 공익활동가 지원 프로그램

각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은 

👉 [2025 공익활동가 주간 공식 홈페이지]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2025 공익활동가주간 추진위원회로 공익활동가사회적협동조합 동행, 사단법인 시민,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아름다운재단, 지리산이음, 한국시민사회지원조직네트워크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