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을 묻기에도 참 힘든 날인 것 같습니다.
매일 아침 뉴스를 접하며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우리에게,
어제의 항공기 참사 소식은 그 어느 때보다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지난 세월호참사, 이태원 참사 이후 또 다른 참사를 막기위해
현장에서, 사무실에서, 길 위에서의 노력을 알기에,
이번 참사의 무게가 더욱 깊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는 삶을 살아오셨을 희생자분들을 생각하며,
우리는 다시 기억을 다짐합니다.
누군가의 부모이자 자녀였고, 동료이자 친구였던
그분들의 갑작스러운 이별 앞에, 우리의 마음도 함께 아파합니다.
이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평소처럼 타인의 고통에 귀 기울이고 함께 아파하며,
유가족분들의 곁을 지키는 일일 것입니다.
우리가 늘 그래왔듯이,
이 고통의 시간도 서로를 보듬으며 함께 나아가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모든 공익활동가 분들의 마음에,
이 글이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우리가 함께 하기에, 이 어려운 시간도 견딜 수 있을 것입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평안한 안식을 기원합니다.
- 공익활동가 사회적협동조합 동행 사무처 드림 -
안녕을 묻기에도 참 힘든 날인 것 같습니다.
매일 아침 뉴스를 접하며 더 나은 세상을 꿈꾸는 우리에게,
어제의 항공기 참사 소식은 그 어느 때보다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지난 세월호참사, 이태원 참사 이후 또 다른 참사를 막기위해
현장에서, 사무실에서, 길 위에서의 노력을 알기에,
이번 참사의 무게가 더욱 깊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빛나는 삶을 살아오셨을 희생자분들을 생각하며,
우리는 다시 기억을 다짐합니다.
누군가의 부모이자 자녀였고, 동료이자 친구였던
그분들의 갑작스러운 이별 앞에, 우리의 마음도 함께 아파합니다.
이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평소처럼 타인의 고통에 귀 기울이고 함께 아파하며,
유가족분들의 곁을 지키는 일일 것입니다.
우리가 늘 그래왔듯이,
이 고통의 시간도 서로를 보듬으며 함께 나아가길 기원합니다.
오늘도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모든 공익활동가 분들의 마음에,
이 글이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우리가 함께 하기에, 이 어려운 시간도 견딜 수 있을 것입니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평안한 안식을 기원합니다.
- 공익활동가 사회적협동조합 동행 사무처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