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코로나 19 재난시기 공익활동가 지원체계 마련 집담회

 코로나 19로 사회경제적 위기가 심화되면서 정부는 기업과 소상공인 등 각계각층의 맞춤형 지원 대책이 발표되고 있지만, 시민사회와 그 안에서 활동하고 있는 공익활동가들의 경우 대책은 완전히 제외 또는 배제되어 있으며 그 피해조사마저도 전무한 상황입니다. 이로 인해 코로나19로 시민사회와 공익활동이 매우 약화되거나 또는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가 모두에게 커지고 있습니다. 


 공익활동가 사회적협동조합 동행은 지난 4월 초부터 약 2주간 공익활동가 375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19로 인한 공익활동가 현황 조사> 설문을 진행하였고, 이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단체 및 공익활동가의 피해상황 및 요구사항을 파악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피해상황에 대한 시민사회 내 공유와 향후 지원대책 및 체계를 마련하고자 집담회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공익활동가분들의 참여를 통해 이 집담회를 바탕으로 더 조밀한 안전망을 설치해보려 합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사전 신청이 필수입니다. 

신청링크 : https://forms.gle/rp5c1fdFu5Mu8aPp7

(정부의 생활 방역 수칙으로 인해 사전 신청자 수가 너무 많을 경우 참석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신청 완료의 경우 집담회 이전 19일 중으로 문자를 드리겠습니다. 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