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이 3월 2일 ~ 3월 5일까지 잠시 쉬어갑니다.

안녕하세요. 공익활동가 사회적협동조합 동행입니다. 

2020년 한 해 잘 보내셨나요? 라고 인사드리기에는 조심스럽습니다. 

코로나 19라는 위기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변화를 만들어갔습니다. 

모든 공익활동가에게 수고했다는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고 싶습니다. 


3월 2일 부터 3월 5일까지 동행은 잠시 쉬어갑니다. 

더 많은 활동을 지원 할 수 있으려면 동행 스스로 한번쯤은 되돌아보고, 재정비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재정비하는 시간을 잠시 가지고  2021년에도 시민사회를 위해 활동하시는 조합원님과 함께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날씨가 쌀쌀하긴 하지만 햇빛이 점점 따스해지는 것을 보니 봄이 오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21년에는 조합원님의 활동에도 따스한 봄이 찾아가길 바라겠습니다. 

올 해는 더 자주 조합원님들과 만나고 함께 활동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