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행 사무처입니다.
연말에 추운 날씨를 이길만큼 따뜻한 열기로 지난 12월 6일(수), 2023 공익활동가 후원의 밤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동행의 후원자, 조합원, 협력기관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활동가를 응원하는 이야기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특히 올해의 경우 식사 대신 그 식사비를 모아서 활동가를 응원하는 작은 기금도 만드는 성과를 만들었습니다.
올해 후원의 밤 역시 수달을 좋아하시는 염형철 이사장님의 멋진 사회자 인사와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여는말 & 참가자 인사
함께 송경용 후원회장님이 올해 후원의 밤 이름처럼 '당당하고 품위있는' 멋진 여는 말을 이어주셨습니다.
여는 말에 이어서 2023 공익활동가 후원의 밤을 함께 빛내주는 기부처, 조합원, 협력기관 등 다양한 참가자들의 인사가 이어졌습니다.
참여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2023 활동 보고 영상
이어서 올 한해 동행이 걸어온 길을 영상으로 담은 내용들이 나왔습니다. 특히 올 한해 동행은 다양한 새로운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청년활동가의 생활과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청년공익활동가 기초안전망 지원사업'
70년대 생 활동가들이 모여서 서로의 어려움을 나누고 버팀목이 되어주는 '70X갭위크'
개인만이 아니라 단체 집단상담 프로그램인 '마음건강 지원사업(단체)' 까지 한 해 동안 동행은 열심히 달려온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공연<콘트라베이스-이창민 연주자>
품위있는 후원의 밤 기조처럼 이번 행사의 공연에는 콘트라베이스 연주자인 '이창민'님의 연주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공연이 좋아서 참석자들이 모두 앵콜을 외치기도 했습니다. ㅎㅎ
참가자 발언
참가자 발언의 첫 번째로는 올 한해 동행과 함께 다양한 지원사업과 활동을 함께 하신 '김예찬' 정보공개센터 활동가님의 발언을 들었습니다.
두 번째는 누구였을까요? ㅎㅎ
바로 노동자와 활동가의 건강을 위해서 아낌없이 지원해주고 노력해주고 계시는 녹색병원의 '이종훈' 사무처장님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세 번째는 현장의 발언은 아니지만 오히려 더 생동감있는 영상으로 발언을 대체해주셨습니다.
바로 '노들 장애인야학과 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활동가분들의 몽골 여행기를 브이로그로 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진 네 번째 시간으로는 무려 6년째 앞선 공익활동가의 재충전 지원을 도맡아 후원해주고 있는 곳입니다.
바로 현대자동차의 '허현숙' 상무님을 모시고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선 영상에서 소개되었던 올 해 동행의 중-장년 활동가를 위한 새로운 시도 사업! '70X갭위크'!
해당 사업에 참여하셨던 밸류가든 '신은희' 활동가님을 모시고 자세한 내용을 들었습니다.
2024 동행 비전
이제 11살을 맞는 동행은 내년에 어떤 활동가에게 어떤 지원을 할까요?
궁금증에 답하기 위해 2024년 동행의 비전과 목표를 동행의 에너자이저! '류홍번' 상임이사님께서 설명해주셨습니다.
활동가 응원 이야기 나눔
이번 후원의 밤의 특별세션! 바로 활동가를 응원하기 위해 서로의 마음을 모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 인만큼 매우 특별한 사회자와 함께 진행했습니다. 바로 동행의 재간둥이 '성미래' 활동가입니다. 박수박수~
인사와 함께 어떤 마음으로 활동가를 응원하고 싶은지? 각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참가자분은 활동가를 생각하며 시를 한 편 낭독해주시는 등 연말 마음 따뜻한 우리들의 응원 열기를 나누었습니다.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아래 버튼을 클릭하시면 사람들이 적은 응원문구를 볼 수 있습니다.
활동가 응원문구 바로가기
이어 우리가 응원하고 싶은 다양한 시민사회 활동을 소개해줄 분을 모셨습니다.
활동가의 든든한 동지,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의 '서민영' 활동가님을 모시고 다양한 현장과 활동가의 투쟁을 들었습니다.
사진 촬영
마지막으로 참가자들이 모두 모여 함께 사진을 찍음으로써 2023 공익활동가 후원의 밤을 마무리했습니다.
활동가가 좀 더 마음 놓고 활동했으면, 좀 더 오래 활동했으면, 좀 더 편히 활동했으면 이라는 마음이 모여
어느덧 열 번째 후원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날씨는 추웠지만 이번 후원 행사의 모인 마음 만큼은 따뜻한 연탄이 되어 2024년 활동가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난로가 될 것 같습니다.
동행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공익활동을 위해 공익활동가들 곁에서 묵묵히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동행 사무처입니다.
연말에 추운 날씨를 이길만큼 따뜻한 열기로 지난 12월 6일(수), 2023 공익활동가 후원의 밤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동행의 후원자, 조합원, 협력기관이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활동가를 응원하는 이야기도 함께 나누었습니다.
특히 올해의 경우 식사 대신 그 식사비를 모아서 활동가를 응원하는 작은 기금도 만드는 성과를 만들었습니다.
올해 후원의 밤 역시 수달을 좋아하시는 염형철 이사장님의 멋진 사회자 인사와 함께 시작되었습니다.
함께 송경용 후원회장님이 올해 후원의 밤 이름처럼 '당당하고 품위있는' 멋진 여는 말을 이어주셨습니다.
여는 말에 이어서 2023 공익활동가 후원의 밤을 함께 빛내주는 기부처, 조합원, 협력기관 등 다양한 참가자들의 인사가 이어졌습니다.
참여해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이어서 올 한해 동행이 걸어온 길을 영상으로 담은 내용들이 나왔습니다. 특히 올 한해 동행은 다양한 새로운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청년활동가의 생활과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청년공익활동가 기초안전망 지원사업'
70년대 생 활동가들이 모여서 서로의 어려움을 나누고 버팀목이 되어주는 '70X갭위크'
개인만이 아니라 단체 집단상담 프로그램인 '마음건강 지원사업(단체)' 까지 한 해 동안 동행은 열심히 달려온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품위있는 후원의 밤 기조처럼 이번 행사의 공연에는 콘트라베이스 연주자인 '이창민'님의 연주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공연이 좋아서 참석자들이 모두 앵콜을 외치기도 했습니다. ㅎㅎ
참가자 발언의 첫 번째로는 올 한해 동행과 함께 다양한 지원사업과 활동을 함께 하신 '김예찬' 정보공개센터 활동가님의 발언을 들었습니다.
두 번째는 누구였을까요? ㅎㅎ
바로 노동자와 활동가의 건강을 위해서 아낌없이 지원해주고 노력해주고 계시는 녹색병원의 '이종훈' 사무처장님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세 번째는 현장의 발언은 아니지만 오히려 더 생동감있는 영상으로 발언을 대체해주셨습니다.
바로 '노들 장애인야학과 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활동가분들의 몽골 여행기를 브이로그로 볼 수 있었습니다.
이어진 네 번째 시간으로는 무려 6년째 앞선 공익활동가의 재충전 지원을 도맡아 후원해주고 있는 곳입니다.
바로 현대자동차의 '허현숙' 상무님을 모시고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앞선 영상에서 소개되었던 올 해 동행의 중-장년 활동가를 위한 새로운 시도 사업! '70X갭위크'!
해당 사업에 참여하셨던 밸류가든 '신은희' 활동가님을 모시고 자세한 내용을 들었습니다.
이제 11살을 맞는 동행은 내년에 어떤 활동가에게 어떤 지원을 할까요?
궁금증에 답하기 위해 2024년 동행의 비전과 목표를 동행의 에너자이저! '류홍번' 상임이사님께서 설명해주셨습니다.
이번 후원의 밤의 특별세션! 바로 활동가를 응원하기 위해 서로의 마음을 모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별 인만큼 매우 특별한 사회자와 함께 진행했습니다. 바로 동행의 재간둥이 '성미래' 활동가입니다. 박수박수~
인사와 함께 어떤 마음으로 활동가를 응원하고 싶은지? 각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 참가자분은 활동가를 생각하며 시를 한 편 낭독해주시는 등 연말 마음 따뜻한 우리들의 응원 열기를 나누었습니다.
이야기가 궁금하시면 아래 버튼을 클릭하시면 사람들이 적은 응원문구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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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우리가 응원하고 싶은 다양한 시민사회 활동을 소개해줄 분을 모셨습니다.
활동가의 든든한 동지,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의 '서민영' 활동가님을 모시고 다양한 현장과 활동가의 투쟁을 들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참가자들이 모두 모여 함께 사진을 찍음으로써 2023 공익활동가 후원의 밤을 마무리했습니다.
활동가가 좀 더 마음 놓고 활동했으면, 좀 더 오래 활동했으면, 좀 더 편히 활동했으면 이라는 마음이 모여
어느덧 열 번째 후원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날씨는 추웠지만 이번 후원 행사의 모인 마음 만큼은 따뜻한 연탄이 되어 2024년 활동가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난로가 될 것 같습니다.
동행은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공익활동을 위해 공익활동가들 곁에서 묵묵히 함께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