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 지원
활동가의 삶을 지탱하는 경제적 안전망
동행의 대출사업은 공익활동가들의 긴급한 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활동가 상호간 경제적 안전망을 구축하여 공익활동을 지속하게끔 하기 위한 것입니다.
동행은 지난 2016년 긴급자금대출 시범사업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2017년부터 출자금 기반 소액대출, 2018년부터 공공상생연대기금의 출연금을 통한 청년공익활동가 안전망기금대출, 2020년부터 동행 자체기금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금융산업공익재단의 기금을 통한 중장년 공익활동가 든든기금대출 등 다양한 대출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스크롤을 내려 2025년 대출사업 방향(달라진 점)을 확인해주세요!
사업시기
동행 대출 사업 개요
전체사업 현황
지원 결과
총 495명
4,690,860,000원 지원 (2024년 말 기준)
진행 절차
사업공고 ⇒ 신청서 접수 ⇒ 서류검토 ⇒ 대출심사
⇒ 선정자 발표 ⇒ 교육 및 약정 ⇒ 대출금 집행 ⇒ 상환
2025년 대출사업 방향
변화의 근거
2024년 진행한 "동행 대출사업연구 TF"에서는 동행 대출사업을 진단하여 체계적이고 지속가능한 방향으로 변화가 필요하다고 제언했습니다.
변화의 핵심은 더 많은 공익활동가에게 시급하고 실질적인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면서, 상환율을 높여 조합원 자조금융의 성격을 강화하고, 사업의 지속가능성과 확대 기반을 마련하는 것입니다.
신청자격
• 조합과의 관계성과 신뢰성의 중요성 강화
- 청년활동가 안전망기금대출 : 6개월 이상
- 중장년활동가 든든기금대출 : 12개월 이상
용도
• 시중 학자금 대출이율이 낮아 실효성 없음
- 학자금 대환을 대출사업 용도에서 제외
- 용도 : 고이율대환, 주거보증금, 긴급생활비
대출금 한도 / 상환기간
• 긴급성 고려
- 소액대출 : 1회당 5백만원, 1인당 1천만원
• 다수 청년활동가 참여 및 상환력 향상
- 청년안전망대출 : 1인당 1천만원 / 상환기간 36개월 이내
• 기존 대출 보유자도 추가신청 가능. 단, 전체 대출 한도 1인당 1천 5백만원으로 하향 조정
금리
• 대출금 한도 반영, 사업운영의 지속성 강화
- 대출이율 연 3%
→ 단, 상환기간 내 연체없이 상환한 조합원께 1% 상당의 이자금액 감면 (페이백) / 소액대출 제외
서류접수
• 대출의 긴급성과 효과성 파악
- 대출 목적과 용도 등 상세 기재
• 상환가능성 파악
- 상환계획/월수입지출 기재
- 신용보고서 제출
심사
• 사회적 가치(긴급성, 조합원 신뢰성)와 재무적 가치(상환가능성)으로 서류심사
- 필요시 대면심사 추가될 수 있음
약정
• 조합원을 위한 자조금융 성격 강화
- 공익활동 중단, 조합비 6개월 이상 미납 등으로 인한 조합원 자격 상실 시 약정 해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