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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조동방[후기] 함께해서 더 즐거운 문화생활~

사라_연화
2022-11-30
조회수 229

동조동방 조합원 모임명 : 여성미래


동조동방 모임 소개 : <여성미래센터>에 입주한 단체 활동가들의 모임입니다. 같은 건물에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서로 편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할 기회가 없었습니다. 동조동방을 통해 페미니즘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문화 생활을 함께 하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동조동방 활동 후기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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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 [1회차] 제7회 여성연극제 세대공감전 ‘화가 나혜석’ 관람

- 일시와 장소 : 10/9(일) 오후 3시 / 민송아트홀(대학로)

- 참여 : 김수희, 김양희, 서연화, 임선희 (총 4명)

- 내용 : 세대공감전 ‘화가 나혜석’ 관람

- 후기

∙ 최초의 서양화가이자 일제강점기를 거친 여성주의자 나혜석의 일생을 감동적으로 살펴볼 수 있었음. 역사책 속의 평면적인 인물이었던 나혜석을 무대 위의 살아숨쉬는 인물로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어 인물의 일생을 관통하는 생각과 감정 등을 풍부하게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었음.

∙ 소극장 공연을 오랜만에 봐서 너무 좋았고, 감동적이었음. 연극을 보고 난 후에 저녁을 먹고 차를 마시면서 구성원들과 함께 당시 여성주의자의 삶, 대한민국의 삶 등에 대한 소감을 나눌 수 있어서 더욱 감동이 배가 되었음.


○ [2회차] 영화 ‘수프와 이데올로기’ 관람

- 일시와 장소 : 11/13(일) 오후 2시 30분 / 인디스페이스(롯데시네마 홍대입구 건물)

- 참여 : 김수희, 김양희, 서연화, 임선희 (총 4명)

- 내용 : 영화 ‘수프와 이데올로기’ 관람

- 후기

∙ 한국의 복잡하고 야만적인 역사를 겪은 당사자의 이야기를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잘 풀어낸 영화였음. 다시금 한국의 역사를 생각해보게 되었고, 영화가 가진 힘을 깨닫게 되었음.

∙ 제일교포 2세라는 정체성의 감독이 어머니의 경험을 통해 한국의 아픈 현대사를 다시 들여다보고, 감독의 시선으로 4.3을 새롭게 보게 되는 계기가 되어 좋았음.


○ [3회차] 영화 ‘홈리스(인디토크)’ 관람

- 일시와 장소 : 11/27(일) 오후 3시 30분 / 인디스페이스(롯데시네마 홍대입구 건물)

- 참여 : 김수희, 김양희, 서연화, 임선희 (총 4명)

- 내용 : 영화 ‘홈리스(인디토크)’ 관람

- 후기

∙ 한국사회를 둘러싼 거주, 탈청소년, 노동 이슈를 교차적으로 담아낸 무겁지만, 의미있는 독립영화였던 것 같음. 등장인물들의 입장과 상황이 공감이 가서 더욱 안타까웠고, 완전히 닫힌 결말이 아니어서 그런지, 등장인물들의 미래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들었음.

∙ 영화 관람 이후 감독과 주연배우들과 관객들이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더욱 좋았음. 관객들의 다양한 시선, 관점에서 나온 질문들에 감독과 두 배우들이 각자의 입장에서 대답해 주어 다른 관점으로 영화를 재해석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영화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서 더욱 재미있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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