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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조동방활동가는 먹고, 배우고, 성장한다: ‘홍보가 기가 막혀’ 모임 후기

이명은
2025-11-07
조회수 80

동조동방 조합원 모임명 : 홍보가 기가 막혀


동조동방 모임 소개 : ‘홍보가 기가 막혀’는 활동가들이 함께 모여 배움과 고민을 공유하고, 작지만 지속 가능한 홍보 전략을 찾아가는 자리입니다. 혼자였다면 어려웠을 일을 함께 시도하며, 단체와 활동을 더 많은 시민에게 닿게 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합니다.


동조동방 활동 후기 :

올해 여름부터 가을까지, ‘홍보가 기가 막혀’ 모임은 맛있는 식사, 문화체험, 실무 교육, 타 단체 사무실 탐방, 영화 관람까지 아우르는 풍성한 시간이었습니다. 서로의 속도와 고민을 공유하며 배우는 활동가 모임이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 몸소 확인한 기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좋았던 건, 혼자였다면 시도하지 못했을 경험들을 함께했다는 점이었습니다. 평양냉면 맛집에서의 식사, 공포 테마 방탈출, 클래식 음악감상실 같은 낯선 장소도 함께 가니 새로운 취향이 열렸고, 서로의 성격과 취향을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활동가도 즐거워야 오래간다”는 말을 모두가 실감한 순간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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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가로서 실무 역량을 키우는 과정도 탄탄하게 쌓였습니다. 비영리 모금 실무 영상으로는 현실적인 전략과 체크리스트를 점검했고, 타 단체 사례를 보며 작아도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하자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특히 최근 성공적으로 후원행사를 진행한 대구여성회 사례를 들으며, 비용을 절감하는 방법부터 행사 운영 팁까지 현실적인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활동가들이 직접 작성한 경험담과 자료가 큰 도움이 되었고, “좋은 정보는 돌려 써야 한다!”는 공감도 이어졌습니다.

문화 활동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단체 활동과 맞닿아 있는 영화 〈세계의 주인〉을 함께 관람했는데, 모두가 “올해 본 영화 중 최고였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영화를 보고 나서 느낀 감정과 생각을 나누며 활동가로서 고민해온 지점과 연결시키는 과정이 더욱 의미를 깊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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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몇 달 동안 우리는 배웠고, 시도했고, 나누었고 서로의 마음을 단단히 확인했습니다.

어떤 참여자 말처럼, “할 수 있는 것부터, 재미있게 하는 것부터 시작하자.” 이 문장이 이번 모임의 핵심이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홍보가 기가 막혀’ 모임이 활동가는 즐겁고, 단체는 튼튼해지고, 시민과 더 가까워지는 작은 연습장이 되기를 바랍니다. 함께 해서 더 많은 걸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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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가 기가 막혀' 함께한 시간들

1회차 │ 7월 12일

2회차 │ 8월 26일

3회차 │ 9월 23일

4회차 │ 9월 27일

5회차 │ 10월 22일

6회차 │ 11월 4일

7회차 │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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