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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조동방우리는 정태교!

동조동방 조합원 모임명 : 정태교


동조동방 모임 소개 : 정태교는 오래된 환경단체인 <환경정의>, <생태지평>, <녹색교통운동>의 신진 활동가(1-3년차)들이 모여 지속적인 네트워킹과 환경문제 이슈를 나누고 연대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 목표로 만들어진 모임입니다.


동조동방 활동 후기

[사진]



오며 가며 스치듯 밥 한번 먹어요~ 라는 말이 무색하게 각자의 일이 바빠 점심 한 번 같이 먹기 어려웠던 우리.

서로의 사무실이 같은 건물 안에, 근처에 있음에도 기회가 없었지만, 모임을 통해 환경단체 활동가들이 서로의

활동을 지지하고 고민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정태교의 한마디!]


A : 동행의 지원(돈)을 받고 이웃 단체와 더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고 활동 고민을 나누며 네트워킹을 쌓아갈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B: 앞으로 다른 환경 단체들이 환경정의와 생태지평 녹색교통 신입 활동가들을 부를 때 우리를 정태교라 부를 것입니다. 

우리를 불리는 이름이 생긴 것. 존재감 그 자체만으로도 완벼카다!

 

C  : 시간과 장소 그리고 바쁨에 치여 만나기 어려웠던 청년 활동가 모임이 성사되었습니다. 시작의 불씨가 되어준 동행에게 감사를!

 

D  : 평소 다른 환경 단체의 청년 활동가들과 소통하고 교류하고 싶다는 바람만 있고 그럴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동행으로 마련된 자리를 통해 이렇게 소중한 인연을 쌓아갈 수 있어 좋았습니다. 서로의 활동에 있어 고민과 고충은 함께 나누고, 보람과 효능감은 더욱 단단히 할 수 있어 뜻깊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동행을 시작으로 한 작은 연대의 물결이 앞으로도 서로에게 시너지가 되는 큰 파도로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  : 같은 단체에서 활동하는 활동가들 외에, 다른 활동가들은 활동하면서 한 번씩 보는, 낯설었던 활동가들이었다. 특이하거나 무섭다고 느껴지는 활동가도 있었다. 본 사업을 통해 함께 시간을 보내며, 세상 따뜻한 사람들임을 알게 됐다. 마음을 나눌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나눌 수 있다는 생각에 힘이 난다. 좋은 동료가 생긴 소중한 활동이었다.

 

F : 바쁜 와중에도 환경단체 활동가들을 만나고 알아갈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같은 건물에서 자주 마주치면 모두 무표정이었는데 서로를 알아가고 나서는 그게 일에 치여 지쳐 숨을 돌리는 표정이었음을 알았다. 그리고 친근해졌다.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하는 것이 즐거웠다. 앞으로도 서로가 있는 자리를 더듬어 확인하고 살피는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다.


G: 얼굴만 알거나, 처음 만나는 활동가도 있었는데 동행의 동조동방을 통해 서로에 대해 조금씩 알 수 있던 시간이었다. 이야기를 하고, 듣는 것 만으로도 힘이 되어주는 관계를 만들어 나간 것 같아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H: 정말유익한 시간이었다. 환경 활동이 처음이었는데, 함께 따뜻하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했다. 알게모르게 우리의 만남이 은근 편해졌음을 많이 느꼈다. 언제 한 번 다시 뭉쳤음 하는 바램이 크며, 이제 정태교라면 딱히 무서울 것이 없을 정도로 결속력이 많이 증대된 것 같다. 이번 사업의 목적을 1,000% 달성한 것 같고, 고생해주신 분들 덕에 편안히 모임을 즐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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