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조동방 조합원 모임명 : 뽀또( : 믿을 수 있는 단짝, 친구)
동조동방 모임 소개 :
저희 동조동방 “뽀또”의 모임원은 천안시에 위치한 충남여성장애인연대의 부설기관의 직원 중 또래의 직원이 모여 생성되었습니다. 활동지원사업과 장애인교육지원 등 기본적인 클라이언트를 직접적으로 만나는 것이 주된 업무이기에 감정노동에 대한 소모가 심한 편입니다. 그러던 중 점심시간 중 잠깐 한 보드게임에서 활력을 얻어 주말에도 모여 바비큐, 홈파티 등 다양한 친목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친목활동만 선호하는 것이 아닌 저희 각자의 능력을 살려 아동교육봉사, 유기견봉사도 분기별로 진행하고 있는 공익의 목적을 둔 모임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동조동방 활동 후기
[사진]
[내용]
24시간 중 평균 근무시간 10시간, 가족보다 더 자주보는 사이인 직장동료가 단짝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지 생각해보셨나요?
저희는 같은 기관에 소속된 활동가 중 비슷한 또래들이 삼삼오오 모이며 시작되었습니다. 점심식사로 시작해서 퇴근 후에도 만나는 단짝같은 관계가 되었습니다. 이후 보드게임과 봉사활동을 주 목적으로 이루어진 공익활동가 친목모임이 결성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동행에서 "동조동방 지원사업"을 발견하여 신청하게되었고 덕분에 평소에는 진행하기 어려웠을 MT와 같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지원사업은 마무리되었지만, 각자 회비를 걷어 자부담으로 운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내 공익활동가들의 단짝이 되도록 활동을 활발하게 할 예정입니다.
아래는 저희 동조동방 모임의 몇분의 후기입니다.
"가끔은 누군가랑 웃고 떠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일하느라 친구들과 연락이 끊긴지 오래였어요. 바로 옆에 있는 직장동료가 이제는 친구보다도 더 편한 사이가 되었어요. 특히 보드게임하면서 어린학생처럼 웃고떠들면 일주일의 피로가 금방 풀립니다!"
"친구들이 항상 신기해합니다. 직장동료들이랑 주말에도 만나고, 퇴근 후에도 만나니까 엄청 부러워하는건 둘째치고 오히려 업무의 연장선아니냐며 걱정하기고 했어요. 근데 솔직히 너무 재미있습니다 ㅋㅋㅋ"
"최근 10월에 했던 플로깅 봉사가 기억에 남습니다! 선선한 날씨에 주말에 다같이 모여서 신정호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데 생각보다 힘들지도 않고 재미있었어요. 누가 더 많이 담나 내기도 하고, 또 생각나는건 쓰레기가 많았다는게 참 안타까웠네요."
"처음엔 참여를 망설였는데 이제는 제가 먼저 물어봅니다 ㅋㅋ 저희 다음 모임은 또 언제인가요? 다음 게임은 뭔가요?"
동조동방 조합원 모임명 : 뽀또( : 믿을 수 있는 단짝, 친구)
동조동방 모임 소개 :
저희 동조동방 “뽀또”의 모임원은 천안시에 위치한 충남여성장애인연대의 부설기관의 직원 중 또래의 직원이 모여 생성되었습니다. 활동지원사업과 장애인교육지원 등 기본적인 클라이언트를 직접적으로 만나는 것이 주된 업무이기에 감정노동에 대한 소모가 심한 편입니다. 그러던 중 점심시간 중 잠깐 한 보드게임에서 활력을 얻어 주말에도 모여 바비큐, 홈파티 등 다양한 친목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친목활동만 선호하는 것이 아닌 저희 각자의 능력을 살려 아동교육봉사, 유기견봉사도 분기별로 진행하고 있는 공익의 목적을 둔 모임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동조동방 활동 후기
[사진]
[내용]
24시간 중 평균 근무시간 10시간, 가족보다 더 자주보는 사이인 직장동료가 단짝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지 생각해보셨나요?
저희는 같은 기관에 소속된 활동가 중 비슷한 또래들이 삼삼오오 모이며 시작되었습니다. 점심식사로 시작해서 퇴근 후에도 만나는 단짝같은 관계가 되었습니다. 이후 보드게임과 봉사활동을 주 목적으로 이루어진 공익활동가 친목모임이 결성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동행에서 "동조동방 지원사업"을 발견하여 신청하게되었고 덕분에 평소에는 진행하기 어려웠을 MT와 같은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지원사업은 마무리되었지만, 각자 회비를 걷어 자부담으로 운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내 공익활동가들의 단짝이 되도록 활동을 활발하게 할 예정입니다.
아래는 저희 동조동방 모임의 몇분의 후기입니다.
"가끔은 누군가랑 웃고 떠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일하느라 친구들과 연락이 끊긴지 오래였어요. 바로 옆에 있는 직장동료가 이제는 친구보다도 더 편한 사이가 되었어요. 특히 보드게임하면서 어린학생처럼 웃고떠들면 일주일의 피로가 금방 풀립니다!"
"친구들이 항상 신기해합니다. 직장동료들이랑 주말에도 만나고, 퇴근 후에도 만나니까 엄청 부러워하는건 둘째치고 오히려 업무의 연장선아니냐며 걱정하기고 했어요. 근데 솔직히 너무 재미있습니다 ㅋㅋㅋ"
"최근 10월에 했던 플로깅 봉사가 기억에 남습니다! 선선한 날씨에 주말에 다같이 모여서 신정호를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데 생각보다 힘들지도 않고 재미있었어요. 누가 더 많이 담나 내기도 하고, 또 생각나는건 쓰레기가 많았다는게 참 안타까웠네요."
"처음엔 참여를 망설였는데 이제는 제가 먼저 물어봅니다 ㅋㅋ 저희 다음 모임은 또 언제인가요? 다음 게임은 뭔가요?"